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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혁신도시에도 드디어 마라탕집 생겼어요!!! 나주혁신도시 맛집 - 라화쿵부

먹고마시는 일상

by 듕듕 2019. 11. 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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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마라탕이 한참 유행인데!!(너무 오래됐나요?ㅋㅋㅋㅋ)

나주혁신도시에도 드디어!!! 마라탕집이 생겼어요ㅠㅠㅠㅠ

이제야 생기다니ㅠㅠㅠㅠ 잽싸게 가봤습니다.

호수공원 근처에 있고, 예전 갈비박스 자리에요.

퇴근하고 갔는데 저는 친구가 말해주기 전까지 생긴지도 몰랐는데 꽤나 자리가 차있었어요!

메뉴판이에요. 저는 마라탕(보통맛)에 꿔바로우 소자(10000) 주문했어요.

이렇게 많은 재료들이 있는데 원하는 재료를 바구니에 담으시고 나중에 무게에 따라 계산하는 방식이에요.

저는 다 조금씩 담았는데 중국당면, 버섯, 배추가 제일맛있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이 세개 팍팍넣을거에요!!!

아 감자수제비도 은근 킥이에요. 떡은 넣으니까 너무 흐물해져서 별로였어요ㅠㅠ

숙주, 야채, 버섯, 떡, 새우, 문어완자, 양고기 등등 다 때려넣었습니다!!!!!!

(문어완자는 마늘맛이 많이 났어요 참고하세요!)

바구니 무게를 재고 무게에 따라서 계산을 합니다. 저는 저렇게 마라탕으로 만칠천원정도 나왔어요!

셀프바에는 반찬이 준비되어있어요.

드디어 나왔어요!!! 고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어요ㅋㅋㅋ 기대기대 나주에서 마라탕이라니 드디어ㅠㅠ

꿔바로우 완전 바삭해보이지않나요...?

마라탕을 많이는 안먹어봤는데 다른데보다 고기가 많은것같았어요!

크으 완전 쫄깃! 해보이죠? 라화쿵부 꿔바로우는 튀김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쫄깃바삭!

양념은 약간 제스타일이 아니었어요. 뭔가 기존에 먹었던 맛이 아닌것같은..? 이게 현지맛인가...?

그래도 막 맛이없다! 이런건 아니구요 제 입맛에만 그랬던것 같아요

튀김은 정말 제스타일이에요

크으ㅠㅠ 사진만 봐도 맛있겠네요. 마라탕은 다른데서 먹은것보다 훨씬 향신료 맛이 덜했어요.

그래서 마라탕을 많이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맛을 시켰는데, 매콤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매운맛 시키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콧물나오는 매운맛을 원했는데 

살짝 아쉬웠거든요 다음에 가면 매운맛 먹을거에요!♡

날씨도 추워졌는데 뜨끈 매콤한거 땡기시는분들 라화쿵부 한번 가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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